"허세 가득" 이다영, 사진 무단도용 논란 일자 SNS 계정 삭제

"허세 가득" 이다영, 사진 무단도용 논란 일자 SNS 계정 삭제

bluesky 2021.0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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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이다영이 '학교폭력'에 이어 '사진 무단도용' 의혹이 일자 이번에는 SNS 계정을 아예 삭제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에펨코리아, 뽐뿌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영이 자신의 인스타에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해서 올렸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해당 게시물은 과거 이다영 선수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일상이라며 짧은 글과 함께 올렸던 사진 일부가 핀터레스트와 텀블러 등 해외 유명 사이트에 이미 올라온 이미지였다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