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전문 공공병원'이 국내 처음 울산에 들어선다.이후 2018년 7월 송철호 울산시장이 취임하면서 산재모병원 대신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병원 설립으로 다시 가닥을 잡아 추진에 나섰다.그러다가 이듬해인 2019년 1월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조건에 '산재전문 공공병원'이라는 다소 애매한 이름의 '공공병원 '설립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