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새 격전지 동남아서 모바일 시장 공략한다

K뷰티 새 격전지 동남아서 모바일 시장 공략한다

bluesky 2021.02.21 17:09

0004587880_001_20210221170900784.jpg?type=w647

 

동남아 시장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뷰티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지난 2018년 쇼피에 입점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총 거래액이 13배 늘었고, 동남아 e커머스 사업 규모도 두 배로 확장됐다.

쇼피의 뷰티 카테고리에서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뷰티부문 5위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