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대마를 피우고 행인들에게 시비를 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이 입건됐다.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이태원 술집에서 주운 대마를 보관하다 친구들과 나눠 피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이 대마를 어떻게 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