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씨는 40대 외벌이 부부다.자녀교육비, 노후자금 마련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소득과 지출관리를 정비해야 하는데, 재무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저축 전략을 어떻게 세울지, 투자는 어디에 할지 정하고 부담이 큰 보장성보험에 대한 재검토도 필요하다.금감원은 A씨 부부가 투자를 하지 않아 자산을 키우지 못한 것이 아니라 소득과 지출 계획이 불분명한 탓에 자산이 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