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3월 4일까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장 및 면제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의 공정성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남해청 관내 조종면허 시험은 3월 7일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149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