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금 매출 감소따라 '차등 지급'… 직원 뽑으면 보조금

4차 재난금 매출 감소따라 '차등 지급'… 직원 뽑으면 보조금

bluesky 2021.02.21 18:13

 

4차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 매출 감소율을 기준으로 2~3개 그룹으로 나눠 정액으로 차등 지급되는 방안이 유력 검토될 전망이다.

당정은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이 직원을 뽑으면 1인당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주는 채용보조금 제도 확대를 검토 중이다.

지난해엔 코로나19로 이직한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 대해 최대 6개월간 1인당 월 100만원씩의 보조금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