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장사 안되는데 강도까지" 노래방 주인 위협해 금품 빼앗은 30대

"코로나로 장사 안되는데 강도까지" 노래방 주인 위협해 금품 빼앗은 30대

bluesky 2021.02.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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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주인을 흉기로 위협해 수십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3시간 만에 덜미를 잡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54분께 부산 북구 한 노래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현금 등 50여만원 어치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3시간여 만에 차량 뒷자석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아 현금 등을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