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모델이 나체로 코끼리 등 위에 탄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논란이 된 이후 해당 사진과 영상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사라졌다.지난 19일 알레샤 카펠니코바는 코끼리와 함께 찍은 새로운 사진을 올리며 "내 의도는 동물들, 특히 코끼리를 무엇보다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해명하는 글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