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부터 식당의 공깃밥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 식당주인은 "다른 데는 1500원을 받는다고 한다. 원가가 부담스러운데 공깃밥 가격을 올리면 인색할 것 같아 고민 중"이라고 털어놨다.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는 지난달 쌀 12만t을 공급한 데 이어 이달에도 6만t을 풀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