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두올이 전기자동차용 시트커버 공급을 본격화한다.두올은 최대고객사인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주요 차종인 '아이오닉 5' 시트커버 및 친환경 원단 수주를 확정하고 3월부터 양산공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아이오닉은 현대자동차의 미래 친환경 전략 차종으로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준중형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