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1221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다.특히 부산항은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로, 북항 재개발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오는 2022년부터 착수될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하는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조화롭게 복합 연계 개발되면서 신해양산업 중심 국제교류지역으로 변모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