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씨티 레벨업통장'이 출시 4개월만에 예금 잔액 1조원을 돌파해 고객 감사 행사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씨티 레벨업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이다.매일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까지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