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취임 이후 '토지거래허가' 구역 추가 지정…시장 안정 효과는

오세훈 취임 이후 '토지거래허가' 구역 추가 지정…시장 안정 효과는

bluesky 2021.04.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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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단지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 구역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의 6·17 대책 당시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들은 오히려 최고가를 경신해, 서울시의 이번 대책이 실제 시장 안정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다.

서울시는 21일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역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