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2021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 '아이키움 담당관'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사업은 2021년 달라지는 화성시 10대 주요정책 중 하나로, 행정복지센터에서 학부모의 수요에 맞는 육아돌봄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키움 담당관은 화성시 관내 28개 행정복지센터 내에 복지 담당공무원 2명씩 총 56명을 선정해 운영되며 지난 19일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