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28일까지 추경안 합의…유치원 무상급식 제안"

이낙연 "28일까지 추경안 합의…유치원 무상급식 제안"

bluesky 2021.0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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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넓고 두터운 재난지원금을 반영할 추경안을 28일까지 합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자신이 제안한 신복지제도와 관련 만 5세 의무교육에 이어 유치원 무상급식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서울시가 2011년에 시작한 무상급식은 10년 만인 올해 모든 초·중·고에서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유치원은 학부모가 부담한다. 어린이집과 형평성을 위해 현실화 해야 하는 등 몇 가지 과제가 있다"며 "유치원 무상급식은 새로운 민주당 시장의 최우선 과제가 될 거다.'국민생활기준 2030특위'에서 서울시장 후보들과 함께 정교하게 가다듬어 준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