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필리핀 보홀 골프 리조트 개발사업을 위해 BAPS, LT삼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개 단체는 필리핀 보홀 골프 리조트 '솔루체'를 대상으로 시공 계약, 공사 설계, 시행사업 및 인허가 사항 협력, 추진 예정인 해외사업에 대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대우조선해양건설과 LT삼보는 시공을 수행하고, BAPS는 개발 및 시행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