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 공방을 벌이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을 일단락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지난 19일 메디톡스와 메디톡스의 파트너사 엘러간,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판매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지적 재산권 소송의 해결을 위한 합의를 전격 이뤘다.이번 결정에 따라 대웅제약은 에볼루스를 통해 미국에서 나보타를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