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근거리 물류 정보통신 플랫폼 '바로고'에 250억원을 투자한다.바로고의 지난해 거래액은 2조91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늘었다.11번가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바로고의 근거리 물류망과 도심 거점 물류 신사업 경쟁력에 기반해 한층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