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는 올해 첨단 자동화 공장 구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셰프는 자동화 공장이 완료되면 매출 상승과 획기적인 수익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는 "밀키트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낮은 생산 효율성 극복이 최대 과제"라며 " 첨단 자동화 공장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생산과 자동화 설비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식품공장에 준하는 획기적인 첨단 식품 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