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클럽 점검서 7곳 방역수칙 위반 적발

강남·서초 클럽 점검서 7곳 방역수칙 위반 적발

bluesky 2021.02.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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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클럽 7개소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다.

박 국장은 "해당 자치구에서는 처분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며 "적발된 업소 운영자에게는 지난 15일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시행된 운영자 책임 강화 조치에 따라 과태료와 경고,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병행해 처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는 자치구, 서울경찰청 및 관할 경찰서, 민생사법경찰단 합동단속을 통해 유흥업소 및 음식점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뿐만 아니라 도박, 청소년 주류 제공, 춤추는 행위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도 적발해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