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병원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218명까지 늘었다.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 소재 병원 입원환자 2명이 지난 12일 최초 확진 후, 20일까지 207명, 21일에 9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218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6464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양성 216명, 음성 6242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