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마이데이터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서비스업체들은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 마이데이터를 원활하게 유통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오는 8월 4일부터 표준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통해 개인신용정보를 수집 및 활용해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