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를 비롯해 부천 화성 평택 시흥 김포 광명 등 7개 도시가 참여하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7개 도시가 경기서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관광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5월 출범했으며, 윤화섭 시장이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