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이은 산재 죄송…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이은 산재 죄송…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

bluesky 2021.02.2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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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해 "안전을 경영에 최우선으로 반영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해 "포스코에서 기본적인 안전 규칙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물은 국민의힘 김웅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최 회장은 허리 지병을 이유로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환노위에서 이를 인정하지 않아 이날 청문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