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롯데백화점의 한 지점이 무료 주차와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회원을 모집하면서 내걸은 조건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이른바 고급 아파트 주민만 회원가입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이다.이에 백화점 측은 "평촌 일대에서 6개월에서 1년 동안 점포 내 매출 구성비가 높은 아파트로 선정했다"면서도 "신중하지 못했다. 가입조건을 수정하는 등 개선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