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명령을 어긴채 심야 불법영업을 하던 유흥업소의 직원과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찰은 이들을 영업제한 및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위반으로 관할 송파구에 통보할 예정이다.정부는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인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에 12일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