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ESG 경영을 위한 노력과 방향성에 대한 최신 내용을 담은 '2020 ESG 보고서 개정판'을 발간하고, 기업사이트도 이러한 내용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다만, 영문사이트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김민 네이버 ESG 담당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이미 2013년 건립된 춘천 데이터센터 각, 2016년 프로젝트 꽃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선도해오던 기업"이라며 "국내 선두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파급력과 이에 따른 책임을 고려해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며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한편, 이해관계자들과 이러한 노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ESG 경영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