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오로라'의 지식품질 관리 기능을 고도화 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최근 질문 조회, 다빈도 질문 스크랩 등 챗봇 이용 고객 행태를 분석해 'MY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정답률을 개선하고 지식 관리 역량을 내재화해 챗봇의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기반이 되었다"며 "앞으로 신한 쏠의 305개 서비스와 4492개 화면을 분석해 고객들의 이용패턴에 기반한 챗봇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