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수소 유출 논란' 민간조사단 구성..정보 투명공개

 '삼중수소 유출 논란' 민간조사단 구성..정보 투명공개

bluesky 2021.02.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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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수소 유출 논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민간조사단을 구성해 정보를 국민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원전 부지내 삼중수소 검출 관련 22일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을 확정하고 함세영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선임했다.

조사단은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이슈와 의혹을 포괄해 부지내 삼중수소 검출원인 파악과 외부 환경으로 유출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