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부서 1개과를 선정, 포상했다.
4세대 암호기술인 동형암호를 통계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공무원과 행정자료처리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한 우수부서가 뽑혔다.
통계청은 22일 최신 암호기술인 '동형암호'를 통계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데이터 활용가치를 극대화한 오승철 통계데이터기획과 사무관, 인공지능 기반 '챗봇'을 개발해 마이크로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오승찬 마이크로데이터과 주무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속 비대면조사를 확대한 이춘원 조사기획과 주무관을 2020년 4·4분기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장해 포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