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쌍용·한국GM...政 친환경차 확대에 '비상등'

르노삼성·쌍용·한국GM...政 친환경차 확대에 '비상등'

bluesky 2021.02.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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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환경규제 강화에 속도를 내면서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GM 등 국내 중견 완성차 3사에 비상등이 켜졌다.

쌍용차는 아직 판매하는 전기차가 없고, 르노삼성과 한국GM도 초소형전기차를 제외하면 국내 공장엔 생산 라인이 없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올해 2종의 신형 전기차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