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역 건물이 주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부산 동구청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최근 옛 부산진역 건물을 주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동구청은 19억원을 들여 오는 9월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