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업들, 지난해 팬데믹에 배당금 12.2% 줄여

세계 기업들, 지난해 팬데믹에 배당금 12.2% 줄여

bluesky 2021.02.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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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지난해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배당 금액을 크게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영국과 호주, 유럽에서 배당이 크게 줄었는데 이는 해당 지역 기업들이 팬데믹 이전에 이미 너무 많은 배당을 뿌렸고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배당을 제한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야누스 핸더슨은 올해 1·4분기 배당 규모가 지난해 2·4분기나 4·4분기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감소한다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