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확대와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램시마SC의 유럽 적응증 확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8491억원, 영업이익 712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