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탈석탄 타격’ 회복 기틀 마련.. 연료비 상승 반영폭 불확실성 여전

‘탈원전·탈석탄 타격’ 회복 기틀 마련.. 연료비 상승 반영폭 불확실성 여전

bluesky 2021.02.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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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탈석탄 정책으로 실적타격을 받았던 한국전력은 지난해 12월 '연료비 원가연계형 전기요금' 개편으로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연료비 원가연계형 전력요금이 올해부터 시행되면서 실적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전력 전기료가 유가, LNG가격 등에 연동되면서 손실이 줄어들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