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시내·마을버스에서 버스를 이용하며 겪은 불편한 점을 큐알코드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수원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큐알코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버스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이라며 "신속히 민원을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수원시에 접수된 버스 관련 불편 신고 민원은 4391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