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유형 1위에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을 꼽았다.사내에 '믿고 따를 상사가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에게 재직 중인 직장에 대한 만족 여부를 물은 결과 76.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반면 '믿고 따를 상사가 없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만족한다'는 응답이 38.4%로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