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3분기에 출시하는 갤럭시Z폴드3에 '펜 입력'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갤럭시노트 단종설에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단종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외신을 통해 "갤럭시S21울트라에서도 S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면서 "그렇다고 삼성이 노트 시리즈를 단종하는 것은 아니며 노트 경험을 기기별로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