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대보름 귀밝이술로 '백세주' 어때요"

국순당 "대보름 귀밝이술로 '백세주' 어때요"

bluesky 2021.02.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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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오는 26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귀밝이술로 백세주를 추천했다.

도수가 너무 높거나 거품이 있어 식전에 마시기 어려운 술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 전통주로 30년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은 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건강을 기원하는 세시 풍속인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 제격"이라며 "알코올 도수 13%의 저도주여서 온 가족이 식전에 음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