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더샵 오포센트리체'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단지는 포스코건설이 고산지구 내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더샵' 아파트로 앞서 분양했던 1차와 함께 2871가구에 달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판교·분당 생활권에 속한데다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서울 접근성까지 갖춰 분양 전부터 직장인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더샵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과 설계를 통해 입주자분들께 우수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