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유치원생 가족이 최초 확진 후, 해당 원생이 다니는 유치원 교사 및 다른 원생에게 전파되고 추가 확진된 원생의 동생이 다니는 어린이집관계자 및 원생에게 추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 중이다.서울시는 양천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 중이며 해당시설에는 긴급방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