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전체 고용의 약 40%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는 첫 번째 주제발표를 통해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는 소상공인이 가장 크다는 것을 강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 정부 보상으로 해결될 수 없을 만큼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