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에서 2월20일 반려동물의 코로나19 첫 확진사례가 나오자 "해외에서도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사례가 없으니 안심해 달라"고 23일 주문했다.해당 반려동물은 경기도 광주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 1마리로 검사 당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일부 보였다.이에 경기도는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지침'에 따라 19일 해당 반려견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1차 검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