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카드 소비데이터 기반의 '탄소배출 지수'를 개발했다.앞으로 보다 정교한 지수 산출을 위해 카드 소비 데이터 등을 정밀 분석한다는 계획이다.신한카드는 국내 카드 소비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배출 지수인 '신한 그린 인덱스'를 비자와 공동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