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1000억원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하나카드는 지난해 11월 첫 ESG 채권 200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발행한 채권은 중소·영세 가맹점 금융 지원과 향후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