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3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으로 완도군 4명, 장흥군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완도군에서 발생한 전남 834~837번 확진자는 전남 832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전수조사 결과 확진자로 분류됐다.전남 832번 확진자는 완도의 한 어린이집 교사로 지난 19일 확진된 목포 화장품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