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급식서비스 계열사인 삼성웰스토리와 대규모 거래를 줄이고, 외부에서 새로운 구내식당 업체를 선정한다.23일 본지 취재 결과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전체와 기흥 남자기숙자 등 각 사업장 내 14개 구내식당에서 삼성웰스토리를 대신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진행 중이다.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지난주 공개 입찰을 공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