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가 계열사인 현대글로벌서비스의 프리-IPO를 통해 총 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또,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지주회사로서 로봇, AI, 수소 등 미래 사업 육성에 집중, 제 2의 현대글로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호, 임형석 KKR 코리아 공동 대표는 "현대중공업지주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선박 애프터마켓 서비스, 친환경 개조 서비스 분야 등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