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스타 스티비 원더, 아프리카 가나로 이주

美 팝스타 스티비 원더, 아프리카 가나로 이주

bluesky 2021.02.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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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 음악을 대표하는 흑인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원더가 아프리카 가나로 영원히 이주하겠다고 밝혔다.

22일 CNN에 따르면 올해 70세의 원더는 최근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정치적 혼란을 이유로 들며 가나로 이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 국가가 다시 웃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그 장면을 가나로 이주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전 보고 싶다.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